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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포커스] 추미애, 라임·윤석열 장모 의혹 등 수사지휘권

2020-10-20 1 Dailymotion

[뉴스포커스] 추미애, 라임·윤석열 장모 의혹 등 수사지휘권<br /><br /><br />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채널A 기자의 '강요미수' 사건 이후 석 달 만에 수사지휘권을 행사했습니다.<br /><br />윤석열 총장이 수용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는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, 최민희 전 국회의원, 신지호 전 국회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.<br /><br />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 사건과 윤석열 검찰 총장 가족 사건 등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. 윤 총장에게 수사에 관여하지 말라고 한 의혹 사건은 모두 5건입니다. 직접적인 발단이 된 건 라임 사태 관련 로비 의혹 수사와 짜맞추기 수사 의혹인데요. 추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일각에선 사흘간의 법무부 감찰로 추 장관이 너무 빨리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거든요? 해당 사안들이 총장의 수사권 지휘를 배제할 만한 사안이 되는 건지, 지휘권 발동이 다소 과도한 건 아닌지 분분한데요.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추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놓고,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치열합니다. 여당은 "공정한 수사를 위한 법무부 장관의 정당한 권리행사"라고 주장했고 야권은 추 장관이 윤총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권력을 사유화했다"고 맞섰습니다. 정치적 공방 두분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특검을 제안 했습니다. 하지만, 민주당은 "출범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 특검보다 검찰 수사가 낫다"고 반박하고, "공수처 출범"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. 검찰게이트임을 주장하는 여권과 권력형 게이트임을 주장하는 야권,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법사위 국감에서 옵티머스 투자자 명단이라며 여권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 알고보니 거론된 일부 인사들은 단순히 동명이인이었는데요. 여당은 "무책임한 폭로전"이라며 공개 사과와 함께 당 차원의 징계까지 거론하고 나섰는데요.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?<br /><br /> 코로나19 악화 등으로 중단된 판문점 견학이 다음 달 재개됩니다. 1년만인데요. 야권은 공무원 피살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견학을 재개하는 건 민심을 거스르는 거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. 현 시점에서 판문점 견학 재개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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